광양지역로타리클럽 합동 신년 하례회가 4일 오전 12시 광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광양지역 6개 로타리 단체 임원 및 회원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찬 광양로타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첫 주회를 합동으로 가지면서 로타리 정신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되새겨 새해에는 각 클럽이 계속적으로 상호교류해 그늘진 곳을 찾아 서로 도와 가면서 밝은 광양을 가꾸는데 앞장설 것을 우리모두 다짐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