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개장 앞둔 부산신항 둘러보며 광양항과 비교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정이기 이사장이 직접 안내를 맡은 이날 견학에는 정철기 광양항발전연구원장, 천강란 여성단체협의회장, 박형배 광양항개발정상화를위한시민행동실무위원장, 그리고 광양항컨부두운영사 지점장 등 모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부산신항 홍보관을 둘러본 데 이어 내년 1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터미널 내 1단계 1차 3선석 개발현장, 선박을 타고 항내를 두루 살펴보면서 부산신항과 비교해보는 광양항 개발비전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