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수출입물류 현장조사단 광양항 방문
민관합동 수출입물류 현장조사단 광양항 방문
  • 광양신문
  • 승인 2006.10.19 19:08
  • 호수 18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부처 물류담당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여명
민관합동 수출입물류 현장조사단이 광양항을 방문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은 오는 11월 25일 중앙부처 물류담당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민관합동 수출입 물류조사단이 광양항과 배후단지 등을 방문한다고 23일 밝혔다.

민관합동 현장조사단은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에서 국내 주요 수출입물류 현장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파악코자 구성됐으며, 이번 광양방문 조사단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산자부, 건교부, 해수부, 관세청이 참여하며 유관기관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물류협회,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복합운송협회 등이 참여한다.

수출입물류 현장조사단은 광양 방문에서 광양항과 배후단지의 운영현황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청취할 계획이며 광양항 물류현장에 대한 애로사항 등에 대해 현장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현장토론회는 25일 오전 11시부터 90분간 대한통운 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며 참여는 광양항 터미널운영사와 해운선사 그리고 광양시, 컨부두공단, 여수해수청, 여수상공회의소, 순천광양상공회의소 등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입력 : 2005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