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 위로와 희망을!”
“네팔에 위로와 희망을!”
  • 이성훈
  • 승인 2015.05.22 22:46
  • 호수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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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신문-광양YMCA, 네팔 지진 피해 돕기 캠페인

 광양신문이 광양YMCA(이사장 이영민)과 네팔 지진 피해 돕기 모금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광양신문은 지난 21일 광양YMCA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맺고 성금 모금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함께 했다.

협약식에는 김양환 광양신문 발행인과 이영민 광양YMCA 이사장, 김정운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영민 이사장은“대지진으로 인해 네팔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며“광양신문에서 이번 행사에 대한 취지를 잘 알고 함께 참여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앞으로 시민뿐만 아니라 기업, 기관 등 각계각층에 네팔 지진 돕기 운동 취지를 알려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양환 발행인은“각종 이슈에 묻혀 네팔 대지진 소식이 잠잠해진 것 같다”며“네팔 국민들이 어려움을 딛고 하루빨리 재건할 수 있도록 광양신문도 조그마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네팔 대지진 피해 돕기 성금 모금은 오는 6월 19일까지 하며 모금액은 한국 YMCA 전국연맹을 거쳐 네팔YMCA에 전달된다. 모금계좌 농협 611047-51-100881(광양기독교청년회) 문의 061-791-1333 김진환 시민사업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