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16일 강대유 광양시산림조합장과 5·18 민주화 운동 35주년을 맞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 민주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묘역을 방문해 참배함으로써 나라사랑의 정신을 다졌다.

 이석형 회장은 참배를 마친 후“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작은 시작이지만 미래 자원의 숲으로 커다랗게 다가올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전남도에서 미래 전남 발전의 가치향상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숲 속의 전남’만들기 사업에 발맞춰 우리 산림조합도 선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각 지역조합에서 근무하는 최고의 임업전문가인 산림경영지도원들이 숲속의 전남 만들기의 최일선에서 관련사항의 지원 및 기술지도의 선봉에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