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올해의 책 주제별 특강
시립도서관, 올해의 책 주제별 특강
  • 최혜영 기자
  • 승인 2015.05.29 21:17
  • 호수 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시립도서관은 2015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박웅현 작가의 「여덟 단어」 내용 중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 등 삶의 핵심 요소인 여덟 가지 가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어오고 있다.

 지난 달 28일에는 첫 번째 강연으로 정신과 전문의이자 정신분석가인 이무석 의학박사를  초청해 ‘자존감이 높은 자의 심리적 자유’라는 주제로 자존에 대한 특강을 열었다. 시립도서관은 주철환 교수의 ‘소통과 인생’, 고미숙 작가의 ‘고전’ 특강 등 8월까지 모두 세 번에 걸쳐 주제별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