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만큼 순수하고 맑은 모임 없어”
“동문만큼 순수하고 맑은 모임 없어”
  • 이성훈
  • 승인 2015.06.01 10:23
  • 호수 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7회 옥곡중학교 총동문체육대회

제7회 옥곡중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은숙)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가 지난 달 30일 옥곡중 교정에서 열렸다. 동문들은 이날 명량운동회 및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선후배들끼리 오랜만에 모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박은숙(1회) 총동문회장은“전국 각지에서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과 명예를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동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티 없이 맑고 순수했던 중학교 시절의 꿈과 추억을 함께 간직하며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중학교 동문회만큼 설레고 기대되는 만남은 없다”며“오늘 하루 동안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이어“동문들이 앞으로도 깊은 모교애와 동문애를 바탕으로 똘똘 뭉쳐 지역과 모교 발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