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터널과 중마터널 통로 벽에 먼지를 비롯한 자동차 매연이 가득 쌓여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다. 두 터널은 학생들을 비롯해 시민들이 자주 걸어 다니는 장소인데 가득 쌓인 먼지를 행인들이 발로 휩쓸고 손으로 만지는 경우가 많다. 가뜩이나 위생에 조심해야 할 시기에 터널에 가득한 먼지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을지 우려된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