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면 이천마을 도랑 살리기 발대식
진상면 이천마을 도랑 살리기 발대식
  • 광양뉴스
  • 승인 2015.06.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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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면 이천마을 도랑 살리기 발대식이 지난 13일 진상면 이천마을 회관과 도랑에서 열렸다. 발대식에는 우윤근 국회의원과 정현복 시장, 강정일 도의원, 서상기 시의원 등을 비롯해 여수광양항만공사, 포렌봉사단. 물사랑흙사랑봉사단 등 각계각층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SBS에서 ‘물은 생명이다’는 프로그램으로 촬영했다.

참가자들은 발대식과 함께 이천마을 도랑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도랑 쓰레기와 유리조각을 줍고 죽은 잡초를 제거로 물길을 텄다. 정현복 시장은 “마을 도랑을 살려 물에 대한 소중함도 알고 환경 보호에도 더욱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근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