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잃어버린 양심…시민의식은 도대체 어디에’
[카메라 고발] ‘잃어버린 양심…시민의식은 도대체 어디에’
  • 이성훈
  • 승인 2015.10.12 10:29
  • 호수 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야산 자락 가야등길에서 와우생태호수 가는 길목에 몰래 투기한 쇼파, 텔레비전, 각종 쓰레기 등 생활폐기물이 가득 쌓여있다.

몇 푼의 처리비용을 아낀다고 소중한 양심을 내 팽개친 시민정신이 아쉽기만 하다.

백성호 광양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이 길은 평소에도 생활폐기물, 건축폐기물 등이 상습적으로 투기되는 곳”이라며“CCTV 설치 등 집중단속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