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식 민족통일전라남도협의회 부회장, 민간 통일운동 기여 공로, 국무총리 표창
신영식 민족통일전라남도협의회 부회장, 민간 통일운동 기여 공로, 국무총리 표창
  • 이성훈
  • 승인 2015.10.23 19:29
  • 호수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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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식 민족통일전라남도협의회 부회장이 민간 통일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신영식 부회장은 민족통일 광양시협의회장과 도협의회 부회장을 맡으면서 회원 연수, 단합대회, 초청 강연, 다른 지역 민족통일협의회와 교류회, 시민ㆍ도민을 위한 다양한 통일 프로그램을 펼치며 민간통일 운동 활성화에 적극 노력했다.

  신영식 부회장은“통일을 열망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협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부회장은“한반도 통일을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앞으로도 누구보다 먼저 대한민국의 정서, 북한의 실정, 국제사회의 동향 등을 잘 알고 통일운동을 하며 꾸준하고 올바른 지식을 쌓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6일 문예회관‘민족통일광양시협의회 2015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민족통일 전남도대회 및 한민족 통일문예제전 시상식’에서 열린다.

  신 부회장은 현재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광양신문 독자위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