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사랑에 누구보다 앞장 설 것”
“고향 사랑에 누구보다 앞장 설 것”
  • 이성훈
  • 승인 2015.11.13 20:16
  • 호수 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영호 재부산광양향우회장 취임
양영호 회장

재부산광양향우회 제4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부산진역 협성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이풍연 회장이 이임하고 양영호 회장이 취임했다.

양영호 회장은 “정현복 시장님, 서경식 의장님을 비롯해 고향에서 많은 분들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양 회장은 “앞으로 재부산광양향우회장으로 성심성의껏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고향의 정을 나누면서 친목으로 단결하고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이어 “향우회를 중심으로 대동단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고향 사랑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향우회를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양영호 회장은 53년생으로 진월이 고향이다. 부산에서 현재 한류물산 대표와 용두산관광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