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우선”그린 프리미엄 아파트가 뜬다
“삶의 질 우선”그린 프리미엄 아파트가 뜬다
  • 이성훈
  • 승인 2015.11.27 20:51
  • 호수 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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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용강 한일 베라체, 12월 4일 홍보관 오픈

  광양읍 용강리에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가 오는 12월 4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한다. 한일건설이 광양읍 용강리 산1-1일원에 선보이는 ‘광양 용강 한일 베라체’아파트가 그 주인공.

  이 아파트는 마로산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365일 쾌적한 공기와 탁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단지 내 중앙광장과 산책로, 바닥분수, 벽천, 휴게소, 운동시설 등이 조성 되어 있어 단지안팎으로 풍부한‘그린주거인프라’를 확보 했다.

  광양 용강 한일 베라체는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로 전용59m², 80m², 총 998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주부를 공략한 다양한 특화 평면도 선보인다. 먼저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 한 전세대 4Bay 구조로 사계절 햇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용도에 따라 서재, 공부방, 홈카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알파공간이 조성 될 예정이다. 넉넉한 수납공간이 준비된 드레스룸에는 창문이 설계돼 자연통풍과 채광이 더해질 예정이다.

  광양 용강 한일 베라체는 광양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스크린 골프연습장은 물론 휘트니스센터, 맘스카페, 키즈카페 등이 마련돼 삶의 수준을 한 차원 높여 주고, 자녀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학습공간을 위해 남, 여 도서관과 노년층의 휴식처인 실버룸도 마련되어 있다. 광양만권을 빠르게 연결하는 교통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뛰어나 위치도 뛰어나다.

  광양 IC가 인접해 동광양, 여수, 순천 등 광양만 권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또한 중마권 행정타운 10분대, 순천 생활권 10분대, 광양 제철소 차량 20분대로 누릴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하고 광양터미널, 하나로 마트 등이 단지와 인접해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첫째는 2018년경 광양읍 목성리 목성지구에 4633세대와 용강리에 약 1000세대 등 총 6000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 단지가 들어올 예정이다.

  이로서 동광양쪽에 몰려있던 신규 아파트공급이 서광양 일대로 바뀌면서 광양의 동서 균형 발전에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LF 프리미엄 아웃렛과 코스트코 입점도 눈길을 끈다. LF 아웃렛은 광양읍 덕례리 일원 9만3000㎡에 건축 면적은 5만 1000㎡로 250여 매장과 영화관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완공시에는 광양을 대표할 문화, 쇼핑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최초로 글로벌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2016년 신대배후단지에 들어설 계획인데 코스트코가 들어설 경우 여수, 순천, 광양권을 넘어 전남권 상권과 주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양 용강 한일 베라체 관계자는 “3.3m²당 45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입소문을 타면서 벌써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61-763-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