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간 16주년이 된 광양신문에 우수독자가 되어 감사하고 기쁩니다. 인터넷과 휴대폰의 발달로 요즘은 종이 신문이 설 자리를 잃어 가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16년 동안 한결 같이 광양의 발전과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광양의 소식과 새로운 정보를 종이 신문에 담아 전해준 광양신문 대표님 이하 기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까지 그래왔듯 광양의 건전한 문화 형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광양신문이 앞장서 기여할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이제 2015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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