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향이 입안가득~~~ 먹자마자 사르르 ~~ 손이가요 손이 가 ~!♬

참나무 장작에 기름기가 빠지면서 참나무 향이 고기에 빼이도록 초벌구이하고, 참숯에 다시 익힌 두툼한 통삼겹살과 돼지양념갈비가 정말 맛있는 집-소고기와 돼지고기 전문점‘참나무촌 장작숯불구이’가 지난 10일 사동농협 하나로마트 옆에 오픈했다.

주문 즉시 400℃에 5분간 구워 바로 손님상에 오른다. 3개월간 발효시킨 산야초 효소로 재워 부드러운 돼지양념갈비(250g)와 육질이 살아있는 통삼겹살(160g)은 11000원이며, 점심특선으로는 등심샤브샤브(10000원), 소고기보양탕(7000원), 닭장떡국(7000원)이 있다.

특히 삼겹살과 함께 참숯에 올라오는 매운 고추에 갖은 양념를 한 멸치액젓을 같이 찍어 먹으면 삼겹살의 맛을 한층 높여준다.

30여 년 요리전문가로 참나무촌의 모든 메뉴를 직접 조리하는 김영섭 대표는 “메뉴 하나하나에 맞는 특제소스로 맛을 내어 일년 내 내 똑같은 맛을 선보인다”며“정성를 다해 정직한 맛으로 한번 맛보면 다시 찾고 싶는 명품 장작숯불구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믿고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섭 대표와 같이 식당을 운영하는 김윤식 대표는“질 좋은 고기와 엄선된 식재료로 재료 선택에서 작업까지 손수 관리한다”며“책임감를 가지고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오픈 소감을 말했다.

참나무촌은 각종 회식이나 동창회 등 단체모임이 가능한 넓은 홀과 룸이 있고, 주차장이 있어 언제 찾아와도 편안한 공간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참나무촌은 1월 31일까지 3인분 주문 시 통삼겹이나 돼지갈비 중 1인분을 더 주는 오픈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2015년, 참나무촌 장작숯불구이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보는 건 어떨까?
 

 

주소 : 광양시 진등1길 11(중동 사동농협 하나로마트 옆)
예약문의 : 791-5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