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대표 최두환)는 지난 12월 17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김장김치 500박스와 백미 20KG 100포(1,0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또한, 이 날 포스코ICT 임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직접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에도 동참했다.

이번 포스코ICT 에서 마련된 ‘사랑의 김장김치 500박스와 쌀 100포대’ 는 연말연시에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며, 시설을 이용하는 대상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포스코 ICT는 매년 저소득 세대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사업과, 쌀 지원, 장학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전기시설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월별로 하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과 사회복지 기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다양한 결연사업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현재까지  수억 원 상당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포스코 ICT 김민영 상무는 "오늘 전해지는 김장김치와 쌀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훈훈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함께 해주신 봉사단체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함께 스며들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문승표 이사장은 “기부에 참여해 주신 포스코ICT 임직원들께 감사하고 연말연시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오늘 전달받은 김장김치와 쌀이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되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ICT 광양전기제어서비스부 직원들은 1997년부터 18년째 광양소재 면 단위 마을과 사회복지 기관을 찾아다니며 전기수리 전문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