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주) CR봉사단, 복지재단에 월동용품 지원
조선내화(주) CR봉사단, 복지재단에 월동용품 지원
  • 최혜영 기자
  • 승인 2015.12.3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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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주)(대표 김해봉)와 조선내화 노동조합(지부장 오선종)은 지난달 30일 겨울용 이불 83채와 쌀 20kg 51포대 (927만원 상당)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겨울용 이불은 주민생활지원과와 연계해 각 읍면동사무소로부터 저소득, 차상위계층 83세대를 추천받아 배분한다. 쌀 51포대는 17개 지역아동센터에 3포대씩 전달, 방학기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내화는 2010년부터 다양한 분야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폭넓은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 4000만원 가량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조선내화(주) CR봉사단은 지난해 복지재단을 통해 조손가정 아이들 문화체험, 중마노인복지관 어르신 교육용 PC, 중마노인복지관 시니어축제,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