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받들어 새로운 정치 펼치겠다”
“시민 받들어 새로운 정치 펼치겠다”
  • 이성훈
  • 승인 2016.02.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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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정인화 예비후보가 지난 4일 광양읍 선거사무소에서 주요인사와 지지자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정대철 민주당 전 상임고문을 비롯해 정용성 전교, 김기호, 노성원, 신상원 구례군의회 의원, 이경재 국민의당 운영의원 공동대표 등 지역 기관단체 주요 인사와 1000여명의 시민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정대철 고문은“정 후보 같은 사람을 지역에서 밀어주고 키워 줘야 대한민국 정치가 바뀔 것”이라며 정 후보를 격려했다. 정인화 예비후보는“자기출세만 생각하는 구시대 낡은 정치인이 아닌 시민들과 함께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민들의 창구가 되겠다”면서“강한 야당을 바라는 소외받은 지역민들의 바람과 변화를 갈구하는 높은 여론을 받들어 반드시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광양읍 광주은행 광양지점 2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