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권 없애고 봉사하는 정치 실현할 것”
“특권 없애고 봉사하는 정치 실현할 것”
  • 이성훈
  • 승인 2016.02.19 20:49
  • 호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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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남기호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박인환 전 전남도의회 의장, 이정문 전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당내 주요 인사와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남기호 예비후보는“저는 부족한 것이 많지만 시민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 출마를 하게 됐다”면서“특권을 없애고 봉사하는 정치로 시민들에게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남 예비후보는“우리 삶을 반영하는 것이 곧 정치인데 국민의 바람을 저버린 지금의 정치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면서 “새로운 대안정치, 민생정치, 생활정치의 시대가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에 출마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전부를 바치겠다는 각오를 했다”며“시민들과 같이 땀 흘리고 동참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남 예비후보는 끝으로“국민의당 예비후보들과 깨끗한 경선을 치르고 경선 후에는 누가 되던지 최선을 다해 돕기로 약속했다”면서“국민의 삶과 한국 정치의 개선에 밀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남기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광양읍 남일 빌딩 1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