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보통사람들의 희망정당 될 것”
“99% 보통사람들의 희망정당 될 것”
  • 이성훈
  • 승인 2016.03.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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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시의원, 민중연합당 입당

 통합진보당 해산 이후 무소속 신분으로 활동하던 백성호 의원이 지난 7일 민중연합당에 입당했다. 백 의원은 윤석현(화순)ㆍ유영갑(순천) 의원 등 전남 무소속 기초의원들과 함께 민중연합당에 입당하고“99% 보통사람들의 희망정당으로 더욱 전진해 나가겠다”고 입당 소감을 밝혔다.

 백성호 의원은“민중연합당은 청년의‘흙수저당’, 노동자의‘비정규직철폐당’,‘농민당’등이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대한민국 정당사 최초의‘오픈 프랫폼’정당”이라며“지역에서부터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어서 진정으로 99%를 대변하고 대표하는 민중연합당이 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7일 창당을 완료한 민중연합당은 현재 약 2만여명이 입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