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독주체제 깨져야…힘 넘치는 광양 건설”
“야당 독주체제 깨져야…힘 넘치는 광양 건설”
  • 이성훈
  • 승인 2016.03.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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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안 새누리당 예비후보, 국회의원 출마 선언
이승안 예비후보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이승안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우리 지역도 야당 독주체제를 깨고 정치지형이 균형있게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안 예비후보는“우리 앞에는 변화와 희망, 새로운 역사의 장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다”며“순천에서 시작한 대통합과 지역발전의 기운을 광양ㆍ곡성ㆍ구례로 더욱 확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호남과 광양만 지역이 소외와 차별이 더욱 심해지지 않도록, 정치지형이 균형 있게 변해야 한다”면서“야당의 1당 독점적 지위에 안주해 있는 동안 우리 지역은 소외되어 왔고 앞으로도 낙후와 차별은 계속될 것이다”고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광양을 전남 제1의 경제도시, 남중권 미래 글로벌 명품 도시로 발전 △청정도시 곡성군을 한국 관광의 꽃 고장으로 조성 △구례군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전국최고의 힐링 도시 발전 △청장년층과 여성 일자리 확대 △노인과 여성,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복지 정책개발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