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광양 한 단계 도약할 것”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광양 한 단계 도약할 것”
  • 이성훈
  • 승인 2016.03.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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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예비후보, “부가가치 높고 대일 무역 적자 해소”기대
우윤근 예비후보

 지난 16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우윤근 예비후보는“이 사업이 광양과 전남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우 예비후보는“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사업은 예산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난항을 겪었다”며“지난해 8월 세종시 기재부를 직접 방문해, 송언석 예산실장과 국·과장들과 많은 토론을 했다”고 소회했다.

 그는“이낙연 도지사님을 비롯해 정현복 시장님이 예산 분담 비율에 대해 양보를 해주셔서 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이 사업은 부가가치가 높고 대일무역 적자를 해소할 수 있는 소재부품산업이다”고 역설했다.

 이 사업이 광양시는 물론 전남 지역 경제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우윤근 예비후보는“기능성 클러스터 사업은 광양 발전에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이 사업이 성공해야 광양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

 광양의 발전은 곧 전남의 발전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