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우수독자<52> 원영태 재경광양읍향우회 회장
이주의 우수독자<52> 원영태 재경광양읍향우회 회장
  • 광양뉴스
  • 승인 2016.03.25 21:16
  • 호수 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향이 너무 좋다. 물좋고 공기좋고 인심 또한 최고로 좋은 곳, 말 억앙이 조금 쎈듯 느껴지는 곳이 내 고향 광양이다. 올해 들어서 고향에 향우회 일로 세번이나 다녀왔다. 봉강세재. 옥룡백운산휴양림. 광양 읍사무소 5일장 고향의 향기가 너무 너무 좋다.

서울에서 고향이 광양이라고 하면은 아~ 하면서 고로쇠물, 불고기, 광양매실, 매화꽃축제 하면서 가보고 쉽다고한다.

그러면 나는 자랑을 늘어놓는다. 신나게 주절주절 이야기하며 꼭 다녀오라고 권한다. 그러면서 내가 만약에 고향에 정착한다면 지인들을 이렇게 초대를 할것이다.

당일, 1박2일 혹은 2박3일 코스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고향을 마음껏 자랑할 것이다. 광양하면 빼놓을수 없는게“철”광앙제철 또한 광양의 자부심이다.

서울에서 고향소식을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네번씩 꼬박꼬박 전해주는 고마움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광양신문 우수독자로 선정 이런 영광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