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정인화 후보【기호 3】
<국민의당>정인화 후보【기호 3】
  • 광양뉴스
  • 승인 2016.04.01 20:05
  • 호수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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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말씀만 듣고, 시민들이 원하는 것들만 하겠습니다”

정인화(남ㆍ58세)

 

·직업 : 정당인
·학력 :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관광정책 
            개발학과 졸업(석사)

·경력 : (전)광양ㆍ여수부시장
            
(전)전남관광문화국장
·재산 : 15억5506만9000원
·병역 : 군복무 마침
·전과 : 없음

안녕하십니까. 국민의당후보 기호3번 정인화입니다.

지난 24일 광양시선관위에 들러 정식으로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시민여러분들과 함께하면서 ‘이번엔 바꾸자’는 민심이 얼마나 강한지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바꾸자’라는 우리 지역민들의 간절한 열망과 그 열망을 실현시킬 적임자로 저를 선택해주신, 바로 우리 시군민 여러분들께서 내려주신 결정이자 저를 향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참 잘 바꿨다’고 만족하실 만큼 모든 노력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양ㆍ곡성ㆍ구례 주민여러분! 지역을 바꾸려면 사람이 바뀌어야 합니다. 광양과 곡성과 구례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게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찾고 싶은 대표관광지가 될 수 있게 모든 지원과 정책마련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자녀들을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하고 어르신과 여성 그리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하는 도시가 되게 앞장서겠습니다.

무엇보다 오로지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사람이 되어 국회의원이 되어서 지역은 나몰라라하며 자기 출세만 신경 쓰는 그런 배은망덕한 정치인은 결코 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우리지역이 무엇이 변했는지요. 옆 도시 순천과 여수의 눈부신 발전을 지켜보며 우리 지역민들의 부러움과 한숨소리는 연일 그칠 줄을 몰랐습니다. 서울에 올라가 자기 출세만 챙기느라 지역을 나몰라라 내팽개치는 모습 이제 더 이상은 안됩니다.

저 정인화 약속드립니다. 시민과 함께해온 정인화! 시민의 말씀만 듣고, 시민들께서 원하시는 것들만 하겠습니다.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지역과 지역민만 생각하며 남은 열정 다 쏟아내겠습니다. 4월13일 시민의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인화단결!’ 약속을 지키는 후보 정인화로 힘을 모아주십시오.

주요 공약

1. 반값통신비 !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통해 서민부터 챙기겠습니다. 학교, 전통시장, 정류소, 버스터미널, 중심가 등 시내 전역과 모든 시내버스에 와이파이를 설치해 일상생활 활동 영역 내 모든 지역에서 무선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겠습니다. 반값통신비는 서민을 위한 실생활 맞춤 정책 1순위로서 즉시 실행해야 할 당면 과제입니다.

2. ‘섬진강G3밸트 프로젝트’를 가동해 문화ㆍ관광ㆍ생명산업을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이 같은 지역구로 통합됨에 따라 3개 시군이 함께 연계했을 경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상생산업을 발굴하고 이를 육성 및 지원하겠습니다.

3. 광양항 활성화와 신성장동력 발굴에 사활을 걸겠습니다. 이를 위해 자체물량 확보와 동측 서측 배후부지에 기업체 유치와 세풍산단 등 새로운 산단 활성화가 시급합니다. 양항 대형 컨테이너선 기항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24열 크레인 추가 도입하고 미임대로 남아 있는 동측 배후단지 3단계 부지에 대한 우량 물류, 제조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매천 황현선생 광양구례공동기념사업회를 구성하겠습니다. 현재 여러 민간주도로 운영중인 매천황현 선생 기념회를 통합하여 광양, 구례에 각기 매천황현선생기념사업회를 구성하고 매년 광양과 구례를 번갈아 가며 기념사업회를 개최하겠습니다.

5.백운산 서울대법을 폐기하겠습니다. 일명 백운산 서울대법으로 인해 백운산에 대한 서울대의 초법적인 권리행사가 가능해질 위기입니다. 광양시 구례군 지자체 및 지역사회단체, 중앙시민단체와 연계해‘백운산주인찾기’캠페인 실시 및 일명 백운산법 법안을 폐기하고 정부의 '약칭 서울대법' 독소조항 폐기와 올바른 방향으로 개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