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장대범 후보【기호 8】
무소속 장대범 후보【기호 8】
  • 광양뉴스
  • 승인 2016.04.01 20:16
  • 호수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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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울고 함께 웃는’공동체가 살아 숨쉬는 희망찬 사회를 꿈꿉니다”

장대범(남ㆍ38세)

 

·직업 : 피아노조율사
·학력 : 순천대학교 인문예술대학 
           사회체육학과 졸업

·경력 : (현)월드비전 후원 회원
          
 (현)유니세프 후원회원
·재산 : 1억9331만9000원
·병역 : 군복무 마치지 않음
·전과 : 없음

 

어린 아이 부터 노년에 이르기 까지 현재의 사회는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고 불신하며 개인주의를 넘어선 자기주의 식 사고와 삶의 목적을 상실한 무 개념의 가치가 극에 달아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틈바구니에서 청년들은 길을 잃고 방황하며, 서민들의 한숨 소리는 날로 커지고 사랑과 정이 가득했던 농·어촌 사회도 냉랭함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사랑과 소망 믿음으로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우뚝 세워지는 그림을 함께 그려가길 원합니다. 어린아이들의 웃음과 꿈이 가득하고 청년들의 젊음과 희망이 나라를 세우며 세계를 이끌며 노후에는 삶을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참다운 복지국가로의 건설을 이루기 위해 일사각오로 달려가겠습니다.

본인은 순천대 사회체육학과를 20년의 인내와 사투 끝에 졸업을 했으며, 피아노 조율사로 16년가량 일 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담장이 필요치 않는 사회, 청년들은 돈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삶의 비전을 바라보는 사회, 장년 그리고 노년에는 삶을 즐길 수 있는‘함께 울고 함께 웃는’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희망찬 사회를 꿈꿉니다. 나라가 비상사태이고 국민은 절망과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때에 함께 손잡고 함께 웃고 함께 울어 주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주요공약 

1. 어린이 놀이공원을 유치하겠습니다. 백운산과 지리산 그리고 섬진강 주변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놀이기구와 모든 건물은 친환경 자재로 사용하겠습니다. 웰빙과 힐링을 기본 목표로 삼으며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공원을 만들기 위해 기존의 휴양림 관광농원과 같은 문화시설과 흙과 돌, 물, 공기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 공원을 만들 생각이다. 지금의 놀이공원과는 차원이 다른 신개념의 힐링 공원이 될 것이다.

2. 스포츠 레저 산업 유치 및 예체능 교육산업 활성화를 통해 인성교육에 힘쓰겠습니다. 순천대학교 예·체능학과와 광양 예술고와 도립 미술관 등 지역사회와 여러 문화 공간 이용을 극대화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예체능 인재 취업과 활동 반경을 넓히고 지리산 백운산 섬진강 등을 이용하여 각종 스포츠와 레저 산업을 개발해 지역을 관광 문화 예술의 세계적인 명소로 세우겠습니다.

3. 산부인과 산후 조리원 및 대체의학병원ㆍ연구소를 유치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에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이 턱없이 부족한 실태입니다. 인구 유입과 출산율을 높이는 대안으로 꼭 필요합니다. 대체의학병원의 유치와 연구소 유치는 양방의 과도한 독점을 막고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과 막대한 세금 지출을 막아 많은 이들에게 질좋은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치과 의료보험 지원확대 및 의료비 절감에 노력하겠습니다. 농어촌은 의료보험 혜택을 현행에서 50세 이하까지 낮춰 기본 생활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 전라도와 경상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도록 동서화합에 노력하겠습니다. 정치권에서 당리당략을 위해 만들어 놓은 지역감정과 지역복지 정책을 바르고 균등하게 세우고‘함께 웃고 함께 울고 함께 손을 잡고’아이들로부터 청년, 장년, 노년에 이르기 까지 참된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발견하는 희망과 미래가 있는 사회와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공약을 만든다면 그 공약은 결국 서민에게 고통과 눈물 한숨의 도구가 되어질 것입니다. 비상시국인 이때에 서민의 눈물과 한숨이 가득하고 절망의 소식들로 가득한 이때에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손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나라의 리더로 세워질 수 있도록 우리 국민이 함께 힘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