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8시께 광양항 한진터미널(HSGT) 겐츄리크레인 엘리베이터가 40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엘리베이터에 타고있던 최모씨(53)가 허리 등을 다치고 의식을 잃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서 응급 조치 후 바로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는 의식을 되찾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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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8시께 광양항 한진터미널(HSGT) 겐츄리크레인 엘리베이터가 40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엘리베이터에 타고있던 최모씨(53)가 허리 등을 다치고 의식을 잃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서 응급 조치 후 바로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는 의식을 되찾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