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순구 광양라이온스클럽 제44대 회장이 취임했다. 광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6일 국민체육센터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허순구 취임회장은“지난 1년 동안 뛰어난 봉사정신으로 클럽을 이끌어 오신 추우용 이임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허 회장은“역사와 전통을 갖춘 광양라이온스클럽의 제44대 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직장과 사회에서 배우고 익힌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클럽을 ‘행동하는 봉사인, 실천하는 봉사인’으로 이끌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허 회장은 이어“회원들이 한 형제처럼 서로 화목하고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행복과 나눔을 실천하는 존경받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회원들과 함께 원칙을 지키고 올바른 길로 나가는 라이온스클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광양라이온스클럽 2016-2017 임원진
△회장 허순구 △제1부회장 이광호 △제2부회장 박문식 △제3부회장 정현충 △총무 안강석
△재무 변동주 △LㆍT 오경헌 △TㆍT 김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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