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렌 박영식 차장, 대통령 표창 수상
㈜포렌 박영식 차장, 대통령 표창 수상
  • 김보라
  • 승인 2016.05.27 21:09
  • 호수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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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서

포스코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포렌에 근무하는 박영식 차장이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박영식 차장은 광양시1사1하천운동, 다문화가정 돌보미, 결손가정 반찬배달, 지체장애시설 식사도우미, 도시숲가꾸기등 지역사회에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표창 수상하게 되었다.
 

또 그는 1991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입사하여 (주)포렌으로 분사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기주도형 학습을 통한 다양한 교육 참여와 함께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16개의 특허를 획득, 2015년 광양시 최고근로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올해로 28회째 운영되고 있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는 중소기업인의 경영 및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매년 5월 셋째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지정하고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등을 선정·포상하고 있는 있다.


광주 전남지역 수상자 시상식은 지난 24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중소기업중앙회 광주 전남지역본부 주관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