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이통장협의회와 광양보건대학교‘좋은 이웃들 사회봉사단’은 지난 7일 진상면과 옥곡면에서 매실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두 단체는 이날 생활이 어려운 4가정을 방문, 매실을 수확,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매실 생산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

  일손 도움을 받은 매실농가들은 “농촌이 어려운 가운데 매실을 따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통장협의회원들은“피곤함도 모른 채 구슬땀을 흘리며 소중한 하루를 보냈다”며“매실농가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땀흘린 노력이 소중한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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