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희양ㆍ좋은이웃ㆍ선샤인 로타리클럽‘합동 이취임식’
광양 희양ㆍ좋은이웃ㆍ선샤인 로타리클럽‘합동 이취임식’
  • 이성훈
  • 승인 2016.06.24 20:20
  • 호수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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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희ㆍ박순성ㆍ김영애 회장 취임 …“지역사회에 밀알 되겠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 희양ㆍ좋은이웃ㆍ선샤인 로타리클럽 합동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정남희 제11대 희양로타리클럽 회장과, 박순성 10대 좋은이웃로타리클럽 회장, 김영애 7대 선샤인로타리클럽 회장이 각각 취임했다.

  정남희 희양로타리클럽 취임회장은“로타리 본연의 창립 취지에 충실하며 우리 클럽이 진정한 봉사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회원들과 더욱더 많이 소통하고 우리 클럽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성 좋은이웃로타리클럽 취임회장은“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이 쌓은 탄탄한 반석 위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열정으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회장은“소통과 화합으로 클럽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한 톨의 밀알처럼 아주 작은 것에서 커다란 결실로, 나를 태워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희생과 봉사가 넘쳐나는 클럽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애 선샤인 로타리클럽 취임회장은“다른 어느 클럽보다도 뛰어난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선샤인 회원 여러분들이 제게 큰 힘이 돼 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라는 테마 아래 우리 선샤인클럽이 봉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