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개최 … 3분기 사업계획 논의
‘해야’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개최 … 3분기 사업계획 논의
  • 이성훈
  • 승인 2016.06.24 20:31
  • 호수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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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세영)‘해야’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제2차 지원협의회가 지난 17일 문화의집 2층 토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해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2016년 2분기 사업 보고 및 3분기 사업계획 안내 △토요체험활동 운영 방안 △여름캠프 운영 계획 △자원봉사자 지원(기능재부) △홍보 △후원물품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해야’를 총괄하고 있는 전대영 교사는“형식적인 협의회가 아닌 진심으로 아이들을 위해 볼펜 하나라도 더 주시려는 마음에 큰 감동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뒤에서 묵묵히 지원해주시는 분들 덕택에 해야 친구들이 부족함 없이 공부도 하고 아카데미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지원협의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요 사안의 심의ㆍ결정과 지역연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기관 및 인력이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