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해야’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25일‘국경일 법칙Ⅲ’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이날 6.25 66주년을 기념,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다녀왔다.
청소년들은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의복 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을 바탕으로 그 시대에는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현 시대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이 역사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살아있는 경험을 했다.
국경일의 법칙은 올해 국가보훈처 공모사업에 문화의집이 선정되어,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국경일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5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인식 및 나라사랑을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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