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중마동‘할머니 밥상’성금 전달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중마동‘할머니 밥상’성금 전달
  • 광양뉴스
  • 승인 2016.07.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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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이인호)는 지난 12일 동광양농협 본점 조합장실에서 이웃사랑실천에 써달라며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중마동 주민센터(동장 서영준)와 아파트부녀회에서 실시하는 여름방학‘할머니 밥상’사업에 쓰인다.

‘할머니 밥상’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선정된 아파트 2곳의 맞벌이 부부의 초등학생 자녀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중식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 해당하는 아파트는 호반리젠시빌아파트와 금광아파트이다. 이인호 조합장은“할머니 밥상은 사업의 취지가 좋아 기부를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며“큰 금액은 아니지만 동광양 농협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민 시민기자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