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상실 ‘엄마랑 아이랑 도자기교실’
광양시 무한상상실이 7월과 8월 6주간 운영한 ‘엄마랑 아이랑 도자기교실’ 2기 프로그램이 총 50건 이상의 작품 완성과 함께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보호자와 어린이가 한 쌍을 이루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20여 명이 참가해 흙으로 작품을 만들며 창의력을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무한상상실 사업은 이외에도 자서전 쓰기, 과학 클럽,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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