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우수독자 <72> 이상엽 재경향우(7080라이브 대표)
이주의 우수독자 <72> 이상엽 재경향우(7080라이브 대표)
  • 광양뉴스
  • 승인 2016.08.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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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떠나온지 35년이 지나도 항상 "나는 광양 시민이라"라는 생각이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으며, 여전히 내고향 광양이 그리운것은 고향의 향수 때문인것 같습니다.

멀리 있으면서 고향의 소식이 듣고 싶어 광양신문을 접한지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이 지나 이렇게 우수독자에 선정되어 기쁘고 떨리는 마음에 어떤 말을 해야할지 걱정이 됩니다.

먼곳이 있어도 내고향이 잘되길 바라며 광양의 기쁜소식과 나쁜소식을 모두 광양신문을 통해 접할 수 있어서 감사 드릴뿐 입니다.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과 광양을 사랑하는 선·후배님들을 생각하며 계속 수고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광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광양시 관계자, 그리고 광양신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