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청소년‘워터 락(樂) 데이’진행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해야’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지난달 27일 토요체험활동‘워터 락(樂)데이’를 진행했다. 토요체험활동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40명, 실무자 3명, 자원봉사자 2명 등 45명이 경남 김해에 있는 워터파크를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종료를 앞둔 해야 친구들과 많은 업무에 시달리는 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힐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아울러 물놀이 안전사고 교육을 병행하여 워터파크 이용 시에 최대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 요령 등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해야 이미선 교사는“오늘만큼은 해야 친구들과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 행복하다. 여름방학이 가고 2학기가 시작되는데 모두들 힘내서 2학기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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