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광양시지회 여성회, 생필품 판매 수익금 복지재단 기부
자유총연맹 광양시지회 여성회, 생필품 판매 수익금 복지재단 기부
  • 김보라
  • 승인 2016.10.14 21:28
  • 호수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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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광양시지회 여성회(회장 신보경)는 지난 11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여성회가 주방에서 사용하는 행주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성금은 복지재단에서 수행하는 관내 저소득 차상위계층 및 소외계층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보경 여성회장은“우리 여성회가 작지만 기부금을 만들어 이렇게 복지재단에 기부 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 지속적으로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내 유일의 이념단체로 광양시지회 각 읍면동에 1000여명의 회원이 있다. 특히 여성회는 YWCA 경로식당, 요양원 등에서 봉사활동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