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상공인회, 지역경제 활성화•특산물 홍보 위해‘선진지 견학’
광양만상공인회, 지역경제 활성화•특산물 홍보 위해‘선진지 견학’
  • 김보라
  • 승인 2016.10.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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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명 전주 한옥마을서 매실음료 등 배포

  광양만상공인회(회장 최병호)가 지난 23일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광양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과 함께 특산물 홍보를 펼쳤다.

  이번 견학은 80여 명의 상공인회원이 참여해 관광객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한옥마을의 활성화 모범사례를 배우고 광양매실 액기스 음료와 광양관광 홍보책자를 나눠주며 광양 홍보에 힘을 쏟았다.

  견학에 참여한 한 광양상공인회원은 “광양매실 음료수라고 하자 너도 나도 서로 달라고 손을 내밀어 역시 광양이 매실의 고향임을 체감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최병호 회장은“광양만상공인회가 비록 민간단체지만 광양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