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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19층 아파트 창문 걸터 앉아 담배 피우다 추락사
[685호] 2016년 10월 28일 (금) 22:00:31 김보라 bora1007@naver.com

10대 소년이 19층 아파트 창문에 걸터 앉아 담배 피우다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A군(18)은 지난 24일 오전 0시 36분 중마동 한 아파트 19층에 위치한 자신의 방 창문에 걸터앉아 담배를 피우다 중심을 잃고 아래로 추락,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A군이 창문에 걸터 앉아 실외기 커버에 발을 올리고 있던 중 담뱃불이 바람에 날려 잘 붙지 않자 바람을 막으려 움직이다 중심이 앞으로 쏠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유가족은 이를 두고‘실외기의 부실시공이 불러온 참사’라며 시공사에게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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