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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예방접종 가이드라인
[685호] 2016년 10월 28일 (금) 22:08:37 광양뉴스 webmaster@gynet.co.kr
   

이윤철                         광양사랑병원 내과 원장

  예방접종은 소아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다음 예방접종 중에서,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병원에 오셔서 상담을 받으시고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1. A형간염 백신

  우리나라는 A형간염이 많이 발생하므로, 30세 미만은 항체 검사 없이, 30~49세는 항체검사 시행 후 항체가 없는 경우 A형간염 백신을 접종한다. 1회 접종후 6~12개월 사이에 2차 접종을 한다.

 

2. 대상포진 백신

  대상포진이 발생하면, 피부에 발진, 수포, 통증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신경통이 발생하여 수개월에서 수년간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대상포진 발생을 51~69%정도 예방할 수 있으며, 대상포진 후 신경통과 같은 합병증의 발생위험을 낮출 수 있다. 50세 이상부터 대상포진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

 

3. 인플루엔자 백신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 받으면 독감을 60~80% 정도 예방해 줄 수 있으며, 중증으로 진행하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을 낮춰준다.

  영유아, 65세 이상의 노인,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임신부 등은 꼭 맞아야하며, 매년 10~12월 중에 접종하는게 좋고 적어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하기 2주 전에 맞아야 한다. 

 

4. B형간염 백신

  과거 B형간염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으면, 백신접종을 해야한다. 특히 의료종사자, 혈액투석환자, HIV 감염인, B형간염환자의 배우자 등은 백신 접종후 항체검사를 시행하여 음성인 경우 재접종을 한다. B형간염백신은 3회 (0,1,6개월) 접종해야 한다.

 

5. 폐렴사슬알균 백신

  폐렴사슬알균은 폐렴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균이며 부비동염, 중이염, 수막염, 균혈증 등의 질환도 일으킨다.

  성인 중 만성질환자(당뇨병, 심장질환, 폐질환, 간질환), 면역저하자 (면역억제제 복용, 장기이식 또는 중증면역저하질환), 65세 이상 고령자는 폐렴사슬알균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6.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

  파상풍과 디프테리아에 대해 99%, 백일해에 대해 80%의 예방효과가 있고, 백신의 효과는 10년간 지속된다.

  소아접종을 완료한 성인은 매 10년마다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백일해의 경우 주로 어른을 통해 영유아에게 전염되기 때문에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족의 경우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7.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며, 질암, 위음부암, 음경암, 항문암, 구강암, 구인두암과 같은 다양한 암이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11~12세 여아에게 기초접종을 하며, 이전에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은 적이 없는 13~26세 여성도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27세 이상이더라도 성생활을 하지 않았거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의 기회가 적은 여성은 이론적으로 암 예방효과를 기대하여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백신은 3회 접종이 권고되며, 9~14세 소아는 2회 접종도 허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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