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16년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의 마지막 12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사건과 사고가 있었지만‘최순실 국정농단’사건은 국민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에 국민들은‘촛불집회'로 성난 민심을 표현하고‘대통령의 즉각 하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국가의 백년지대계인 교육체계를 무시하고 국정을 농단한 관련자들의 올바른 수사와 처벌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그리고 무시당한 교육체계를 바로 세우고, 농락당한 국가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국가적 혼란 상황에서도 광양신문은 지역의 올바른 언론을 형성하고 빠른 정상화를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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