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멀리 타향에 나가 있던 자식들도 고향으로 돌아와 가족, 친지들과 같이 새해를 맞이하여 덕담을 주고 받으며 복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들을 갖게 되는 때입니다. 다만, 국내의 탄핵정국과 국외의 중국, 일본, 미국, 북한 등의 문제로 우리나라는 이번 명절에도 마냥 웃고 즐거워 할 수만은 없는 게 지금의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지역의 정론지인‘광양신문’은 언론의 역할이 더욱 막중함을 깊이 새기고, 그 어느때보다도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보도함으로써 우리 지역민의 파수꾼이자, 또한 세상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 주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광양신문 독자 여러분들 댁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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