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17년을 시작한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고유의 명절 설날이 지나고 첫번째 달이 지났습니다. 활기차고 새로운 새해가 되길 많은 국민들이 기대했지만 세계적인 경제불황과‘최순실 국정농단’사건은 아직도 전 국민에게 큰 실망감과 허탈감을 주고 있습니다.
사회의 모든 잘못의 시작은 개인의 '욕심'에서 나온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욕심을 조절하지 못하고 서로에게 피해만 주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새해에는 자기의 욕심을 줄이고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대한민국 모두가 행복하고 기쁜일들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해도 광양시를 위해 열심히 일해준 광양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지역의 대표 신문사로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신문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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