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가득 담고 매주 월요일 아침을 밝혀주는 광양신문을 통해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독자들을 위해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광양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창간 18주년을 맞은 광양신문은 광양의 발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왔으며,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소명을 다한 종합정론지로서 시민의 가슴에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열정으로 헌신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진정한 언론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랍니다.
또한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매주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하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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