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철 코스원 대표, 17대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의회장
조병철 코스원 대표, 17대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의회장
  • 이성훈
  • 승인 2017.03.10 21:51
  • 호수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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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철 코스원 대표가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의회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외주파트너사협의회는 지난 7일 17대 회장단을 선출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부회장은 이광용 유니테크 대표·조영준 케이원테크 대표·신성갑 남양이엔에스 대표가, 감사는 이창현 포에이스 대표가 맡았다.

신임 조병철 회장은 목포가 고향이며 전남대를 졸업했다. 87년 3월 포스코에 입사했다. 혁신지원그룹장-환경보건그룹장-(주)ES테크 전무이사를 거쳐 13년 4월 (주)코스원 대표이사를 맡았다.

외주파트너사협회 16대 부회장에 이어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했다. 회장단 임기는 오는 2019년 3월 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