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112 자전거 봉사대(대장 박준화)는 지난 16일 광양중학교 정문에서‘새학년 새학기 좋은 친구 만들기’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원들은 이날 학생들이 바른말, 고운말을 쓰고 서로 욕설 안하기 캠페인을 펼쳐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는 학생들이 되도록 홍보를 펼쳤다.
박준화 대장은“새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이 친구도 새롭게 사귀고 희망차고 밝은 학기를 맞이하도록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바른말을 쓰며 서로 존중하고 힘이 되는 친구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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