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소년지원센터(운영법인 광양YMCA)는 지난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광양하이텍고등학교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자립 집단 프로그램‘두드림’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 1회기 드림빌딩 △2회기 경제야 놀자 △3회기 직업의 바다로 △4회기 일자리구하기 대작전 △5회기 독립만세 △6회기 최고의 밥상 등 6회기로 이루어져 있다.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및 자립을 준비하는 잠재적 청소년에게 미래의 직업진로 목표에 대한 강한 동기를 갖게 하고, 직업생활과 자립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와 기초지식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고자 두드림(Do Dream)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두드림’진로자립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두드림 프로그램에 참여 하면서 10년 후 나의 모습을 잡지에서 오려붙이면서 나의 꿈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 좋았다”며“모의면접을 통해 긴장되기도 했지만, 나의 직업에 대해 잘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