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에서 택시 운송업을 하며 대중교통 발전과 시민생활의 편익을 위해 안전운전 100일 운동과 친절 서비스를 오랫동안 해 왔습니다. 그 결과 광양시의 교통문화는 발전하고 시민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고 자부 합니다. 한 도시의 경제발전은 도로교통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관련 기업들이 있어 대형차와 출퇴근 차량의 통행량이 많아 대형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큽니다. 요즘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불안한 국가정세로 국민들의 한숨이 늘어가고 있는데 이럴때 일수록 기본적인 교통질서를 잘 지켜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광양신문 역시 시민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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