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인성까지 튼튼!!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인성까지 튼튼!!
  • 이정선 기자
  • 승인 2017.04.21 17:35
  • 호수 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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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포츠 전문 클럽 ‘H.J 어린이 스포츠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옛 속담이 있다. 어려서부터 길들여지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해주는 말이다.

요즘처럼 스마트폰에 길들여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튼튼해 질 수 있는 곳이 바로‘H.J 어린이 스포츠’클럽이다.

4월 중마동에 문을 연‘H.J 어린이 스포츠’클럽은 이름은 생소하지만 이미 많은 부모들로부터 문의 전화와 사전 등록 접수를 받고 있는 곳이다.

‘H.J 어린이 스포츠’클럽의 선생님들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이향화(50) 대표는 성인 헬스트레이너로 수년 간 몸담아 왔으며 성인 헬스클럽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H.J 어린이 스포츠’클럽의 교사인 안정미(26) 씨는 광양읍, 중마, 진상, 태인동 지역의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체육(유아체육, 태권도, 토요스포츠, 풋살, 뉴스포츠 등)을 전담한 경력이 있다. 또한 학교 배구부 출신인 안정우(20)선생님은 육상대회, 풋살 광양시대회, 축구 광양시대회에서 우승하고 육상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H.J 어린이 스포츠’클럽의 슬로건은 ‘뛰어놀면서 즐겁게 운동하자’이다. 이 대표는“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다양한 스포츠를 접하게하고 즐겁게 생활화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라고 말하며“스포츠가 놀이가 되어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면 체질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정미 선생님 (유아체육, 학교체육 전담) •생활스포츠지도자(보디빌딩) •레크리에이션 1급 •음악줄넘기 지도자 2급 •태권도 공인 4단 •줄넘기 유아체육실기지도자 •스포츠마사지 1급 •카이로프락틱 2급 •스포츠트레이너 1급 대표 이향화

‘H.J 어린이 스포츠’클럽의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유아체육은 키 성장 발달 체조, 스트레칭, 기초체력운동, 오감발달운동 등이 있고, 학교체육은 초등교육과정에 있는 체육활동으로 신체발달 및 성정발달에 도움이 되며 미리 배우고 학습하여 아이들이 학교에서 자신감 있게 체육활동을 소화하고 수행평가 점수가 향상 될 수 있도록 한다. 그 외에도 다이어트, 유아축구 등이 있다.

   
   
 

특히, 3개월에 한 번씩 체력측정을 하여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확인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주말에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인성교육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동시에 건강하게 하고 올바른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교육한다. 또한 다양한 경기에 참여하여 승부욕과 경쟁심을 기르고 누구와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사회성을 길러준다.

‘H.J 어린이 스포츠’클럽의 수강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이고 수강료는 주 1회 1시간 수업에 월 5만원, 주2회 2시간 수업에 월 8만원이다. 차량운행이 가능하며 수강 등록시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

 

상담문의 : 795-9118

010-9184-1401 / 010-3293-9112

위치 : 광양시 불로로 141, 2층(가람서점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