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농협 조합장에 허영희씨가 당선됐다. 허 당선자는 지난 2월 26일 조합원 1천112명이 참가한 선거에서 627표를 획득해 440표를 얻은 현 서명식 조합장을 187표차로 누르고 신임조합장에 당선됐다.
광양지역 7개 단위농협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조합장 선거를 실시한 진상농협은 16년만에 신임조합장을 맞게됐다.
광양지역 7개 단위농협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조합장 선거를 실시한 진상농협은 16년만에 신임조합장을 맞게됐다.
입력 : 2005년 03월 03일